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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구입 할 때 고려 할 사항 두번째 이야기
인간은 언제나 허기를 느끼며 살아가는 것 같다. 존재일 수도 소유일 수도 있다. 소유의 허기 때문일까? 부동산에 주식에 몰빵하는 뉴스를 보고 있으면 왠지 손해보는것 같아 조바심이 생긴다.
아직도 소유에 욕심을 갖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내 삶에 가지 붙히기를 해서는 안된다. 이런 나를 칭찬해 주고 조금 위로 해 주고 싶다.
옛말에 땅은 귀신도 못가져 간다는 속담을 믿는 베이부머 시대인 우리는 부의 축척의 대상이 땅이었다. 그래서 그 때는 돈이 생기면 땅을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정 반대의 상황이 되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느다.
수익이 나지 않는 땅은 매력이 별로 없고 환금도 어렵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관심을 가져야한다. 이런 현 상황은 꽤 괜찮은 땅을 찾기 쉬운 장점 일 수도있다. 땅구입 목적 여건이 각자 다를 수 있으나 공통으로 고려 할 부분도 있다.
나이 들수록 살던 곳을 떠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다. 이미 살아온 정서와 문화를 떠나서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도로 사정이 좋아져 시간이 단축 될 순 있어도 노후에 장거리 운전도 어렵고 비용도 무시 할 수 없다.
살고있는 곳과 거리가 가까워야 자녀들이 다녀 갈 수도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그 곳에 다녀 올 수도 있어야한다.
또한 이주를 할 것인지 세컨하우스로 사용 할것인지도 고려해야한다. 소일거리도 찾을 수 있는 곳이어야한다.
생활비는 도시보다 훨씬 덜 들지만 농사로 수입을 얻기는 그리쉽지 않다.
땅구입 전에 오랜 시간을 갖고 여건을 고려해서 부부가 무얼하고 어떻게 살것인지가가 분명히해야 성공 할 수 있다. 예를들어 우리 마을에 전원 생활하는 은퇴자 중에는 방 한두개를 민박으로 대여해 소일거리하는 사람들도 있고 휴양림에 취업해서 생계에 보태는 사람도 있다. 소일거리를 염두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잘 할 수 있는 일 좋아하는일을 찾아 보면서 시골살이 준비를 해야한다. 토지를 구입해서 주택을 지을것인지 주택을 살것인지도 장단점을 알아보고 선택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다음은 어떤 땅을 샀는지 구체적으로 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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