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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장을 하고 다시 쓰기를 시작했다

관리자
2021-01-26
조회수 101


코로나로  만나지 못했던  같은일을 했던 모임 친구들에게 이런 글을 보냈다.

참으로 시간이 빠르게도 갑니다.

젊은 그때는 앞으로 달려가야 할 것만 같아 바쁘게 뛰었는데 와보니 이런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이곳에

멈추고 싶습니다. 그런데~~~이렇게 쓰면서 인사말로 매듭을 지었다.

퇴직을하고 3해 겨울을 넘기고 있으니 벌써 4년이 되었다. 마음이 안정되고 편한 해지고 여유가 생기는건 이제야 삶의 방향이 보여서 일까?

이런 나를 칭찬 해 주고 싶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으니까 자신에게 보상 해 주며 살고 싶다는 생각 도 해본다.

베란다 창 밖은 어제밤 내린 눈으로 세상이 하얗다. 강한 추위는 세상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묶어 논 느낌이다.

공지사항에 쓰기를 남긴지 6달이 넘어갔다. 쓰기를 멈춘건 어떤 내용을 써볼까?  해서 였다

물론 써바야 별다른건 없지만 구체적 삶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코로나를 비켜가며 열심히 살았다. 아직도 내 삶에 희망을 보고 싶다.

지난해 코로나 때문에 많이 지쳐 있었지만 그래도 코로나를 요리저리 피해 가며 희망을 놓치 않은건 자연을 가까히에 두고 살았기 때문일게다.

지난해 여름 유난히도 길고 많았던 장마는 가을의 수확을 앗아 갔지만 그래도 텃밭에서 키운 채소들로 식재료를 얻을 수 있었던건 행운이었다

 캠핑객들도 코로나를 피해서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했다.

세대를 막론하고 이용객들 중에 귀촌, 캠핑장 운영에 관해 막연한 관심이 아니라 법, 규정, 절차, 규제, 토지 구입, 주택에 관한 질문이 꽤나 많았었다. 

강의 준비도 했는데 코로나가 2.5단계로 취소돼 아쉬움이 컸다. 

20여년전 토지 구입에서 미니 주택을 짓고, 야생화를 키워 화단조경,캠핑장을 운영하기까지 과정을 이곳에 담아 보기로 했다.

누군가 이곳을 통해 귀촌에 도움이 된다면 마지막 눈꼽만한 크기의 사회 환원이라 생각하기로 하고 쓴다면 더 잘 쓰도록 노력 할 것이고 꾸준히 쓰는 과제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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